"우리 동기들은 어디에서 무슨 사업을 하고 있을까" [동작구상공회] 15기 회장 고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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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기들은 어디에서 무슨 사업을 하고 있을까"



우리 동작구상공회 15기 동기들이 함께 모여 동문수학한 지도 어느덧 4년째 접어들었습니다. 

정기 모임이나 골프, 등산, 각종 모임 등에서 뵙는 분들은 자주 뵙고 서로를 확인할 기회가 많았습니다만, 

모임에서 자주 뵙지 못한 분들은 여전히 서로에 대해 서먹하게 여기는 듯합니다. 

현재 하고 있는 사업 분야는 물론이고 무엇을 좋아하고, 어디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 여전히 안개 속에 가려진 회원분들이 많습니다.

한집에 같이 사는 가족이라도 무관심하면 남보다 못한 사람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동작구상공회’라는 이름 아래 소속된 회원일지라도 서로에 대해 관심이 없으면 소원해지기 마련입니다. 

관심을 두지 않으면 서로에 대해 알 수 없고, 더 멀어지는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물론 코로나19 팬데믹이 회원 간 교류를 펼치는 데 장애물이었던 게 사실입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너나 할 것 없이 힘든 시기를 보냈겠지요. 

힘들 때 남들도 나처럼 힘겹게 살겠지 하는 생각에 머물고 만다면 언제나 자기 자신만 보입니다.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하려면 내가 아닌 타인을 향한 관심을 열어 놓아야 합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인생이라는 길을 걸어가는데 동반자가 있다는 것은 나의 약점을 보완하고, 나의 강점을 강화하는 일입니다.



선임 1기 집행부에서 SNS를 통해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펼친 이벤트가 있습니다.

 "우리 15기 동기들은 어디에서 무슨 사업을 하고 있을까"라는 주제로 진행하려고 했지만, 

여러 사정으로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2기 집행부의 과제로 넘어왔습니다.

2기 집행부에서는 이 프로젝트를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 한 달에 두 분씩 찾아뵙고 진행할 예정입니다. 

코로나 이후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됨으로 인해 일정에 여력이 없으리라 사료되지만, 

보여주기 위한 자리가 아닌 우리 모두를 알아가기 위한 자리로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이를 토대로 서로에게 힘이 되는 기회도 창출하고자 하오니 회원 여러분께서는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찾아온 봄, 맘껏 만끽하시고 정기 모임에서 행복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동작구상공회 15기  회장 고승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