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한 조각에 담긴 꿈, 윤홍근의 내일을 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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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치킨 하면 누구나 한 번쯤은 BBQ를 떠올리게 된다.
‘작은 거인’이라 불리는 윤홍근 회장의 직무실에는 닭을 형상화한 조각상과 치킨을 주제로 한 장식들이 가득하다.
그 공간만 봐도 그가 치킨에 얼마나 깊은 애정을 품고 있는지 느껴진다.
경쟁이 치열했던 시장에서 위생적이고 가족 중심의 매장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판을 바꿨다. 자금이 부족했지만 과감한 결단과 주변의 신뢰로 사업을 시작했고, BBQ는 빠르게 전국 가맹점을 늘리며 주목받았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통찰력도 그의 무기였다. 외식이 줄어들던 경제 위기 시기,
그는 오히려 광고를 강화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렸고, 대중에게 ‘가성비 좋은 치킨’으로 각인되며 빠르게 성장했다.
윤 회장은 “운명은 개척하는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일한다.
월급쟁이 시절부터 “내가 곧 사장이다”라는 각오로 일했고,
철저한 준비와 실행력으로 기회를 현실로 만들었다.
이제 그의 시선은 세계를 향하고 있다.
“치킨으로 세계를 잇겠다”는 그는 앞으로 더 많은 나라와 사람들에게 BBQ를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치킨을 넘어 세계 프랜차이즈의 표준을 꿈꾸는 윤 회장의 내일이 기대되는 이유다.
Photographer 김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