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넓은 업계 경험과 능력 보유한 열정 CEO "

김성호
조회수 58

대운산업개발의 함경식 회장은 단순한 기업인을 넘어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는 인물이다. 25년간 골재, 석재 업계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더불어, 어려운 시기에도 굳건히 신뢰를 지켜내며 기업을 성장시켜왔다. 특히, 거액의 빚을 떠안았던 위기를 극복하고 채권단에게 100% 변제를 약속하며 지켜낸 일화는 그의 강한 신념과 책임감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1999년 설립된 대운산업개발은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군산채석단지를 중심으로 골재 채취 및 판매 사업을 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매년 3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중소기업으로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새만금 개발과 군장산업 철도 등 국가 시책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건설 자재 수요가 증가하여 대운산업개발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14년에는 대우증권과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하고 크락샤 플랜트 설비를 도입하여 환경 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현대식 작업 환경을 구축하는 등 환경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동반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